-
[99 새뚝이] 2. 정치- 청와대·국민회의
◇ 한광옥(韓光玉)청와대비서실장.한화갑(韓和甲)국민회의 사무총장〓집권세력 내 강력한 '2H' 체제를 구축했다. 그만큼 金대통령으로부터 인정을 받고 있다. 여권의 내년 4월 총선전략
-
권노갑고문, 당소외파 달래기…공천 불안 의원등 찾아 위무
요즘 국민회의 권노갑(權魯甲)고문이 당내 소외감을 다독거리는 역할을 맡고 있다. 여권 신당창당 추진과정에서 총선 공천에 떨어질까 불안해 하는 일부 의원.원외위원장을 찾아 격려하고
-
이만섭 대행 '신당창당 12월께 될것'
국민회의 이만섭 (李萬燮) 총재권한대행은 8일 "신당 창당은 12월께가 될 것" 이라고 전망했다. 李대행은 이날 KBS - 1TV 일요진단 프로그램에 출연, 사견임을 전제로 "신당
-
[말말말] "추락한 비행기 하나 못찾다니"外
▷ "습관적 위약과 습관적 미수가 빚어낸 참사다. " - 한나라당 김철 의원, DJP의 내각제 공약은 '선거 사기' 로 판명났다며. ▷ "개헌을 하지 말자는 게 아니다. 아직 여건
-
합당론 싸고 2여 갈등… '반란표' 후유증 수습부심
'4.7 항명' 사태의 후유증을 조기에 수습하고 2여 (與) 공조체제를 복원하기 위한 여권의 노력이 국민회의 총재권한대행으로 지명된 김영배 (金令培) 부총재의 '합당론' 으로 첫날
-
[민심찾아 분주한 정치권] 국민회의 전략
국민회의가 종교계와 여성계에도 손을 뻗치고 있다. 1년 앞으로 다가온 총선을 위해서는 이들의 지지확보가 긴요한데다, 특히 지역감정 타파에 이들 단체의 역할이 작지 않다고 판단했기
-
[경제청문회 첫날]환란 책임소재 집중 추궁
국회 '국제통화기금 (IMF) 환란 원인규명과 경제위기 진상조사를 위한 국정조사특위 (위원장 張在植)' 는 18일 여당위원만이 참석한 가운데 첫 회의 (경제청문회) 를 열어 김영삼
-
[국감 안기부 표정]
안기부측은 비공개 진행 원칙을 내세워 정보위원회 국정감사 의원들과 취재진 사이의 접촉을 완벽히 차단했다. 취재진엔 기자실과 화장실 출입만 허용됐다. 이종찬 부장은 국감 인사말에서
-
“정국 꼬이는데…”3당 내부 신경전
◇국민회의 정국 운영을 둘러싸고 청와대와 국민회의가 삐걱거린다. 당 핵심부가 청와대의 독주를 겨냥, 노골적인 불만을 터뜨릴 정도다. 지난해 DJ 대선자금에 대한 야당측 국정조사 요
-
[상임위·특위위원장 프로필]
*** 상임위 (16명) ◇ 한화갑 (韓和甲) 운영 (국) ^전남 신안 (59) ^목포고.서울대 외교학과^김대중총재 특보^평민당 정책실장^14, 15대 의원^국민회의 원내총무 ◇
-
'김대중 대통령'을 만든 사람들…김종필·박태준 일등공신
'김대중대통령' 을 만든 사람들은 크게 두 그룹이다. 金당선자와 고락 (苦樂) 을 같이 해온 당내 인사들이 한 그룹이고 DJT연합에 의해 외부에서 도운 사람들이 다른 한 그룹이다.
-
6. 끝 제 잇속만 찾는 패거리.정상배 정치
김영삼(金泳三)대통령의 취임직전 YS쪽 사람이 통치술을 한수 배우기 위해 5공 전두환(全斗煥)전대통령의 브레인을 찾아갔다.화제는 자연스럽게 대선과정에서 맹활약한 차남 현철(賢哲)씨
-
국회,對北의원외교 전면자제-한총련사태.4者회담교착등 감안
국회는 최근 한총련사태와 4자회담 교착등 남북한간의 냉기류를고려해 내년 「서울 IPU(국제의원연맹)총회」를 계기로 적극 추진하려 했던 남북한간의 다양한 의원외교를 전면 자제키로 방
-
월드컵특위 인기 상한가-의원들 너도나도 지망
15대국회안에 설치될 「월드컵지원 특별위원회」가 벌써부터 상한가(上限價)를 달리고 있다.「월드컵특위」는 지난 1일 신한국당 고위당직자회의에서 구성원칙만 잠정 결정됐을 뿐이고 아직
-
선거구 조정 지역 사정
선거구 축소로 해당지역 출마희망자들이 전의(戰意)를 띠기 시작했다.여야가 24일 총무회담에서 9곳의 선거구를 줄이기로 합의했기 때문이다. 지역 할거현상으로 통합되는 선거구의 의원들
-
KT 세대교체론에 계파간 입장정리 고심-민주당
○…이기택(李基澤)대표가 전날 제주에서 세대교체론을 들고 나오자 민주당내 각 계파는 입장정리에 부심. 동교동계 간부들은 13일오후 긴급 전화접촉을 갖고 李대표를 성토하는 대규모 회
-
전당대회.지도체제 담판-김대중.이기택 만나 무슨일 하나
김대중(金大中)亞太평화재단이사장과 이기택(李基澤)민주당대표가회동한다.날짜는 다음주중.金이사장은 사석에서 『저쪽에서 사람이온다』고 말해 李대표의 「특사」와 구체적 시간약속을 할 생각
-
중앙.지구당 5대5로 요구-동교동系 당비분배 꺼내는 사연
민주당에서는 13일 흥미로운 모임 하나가 열렸다.현재 중앙당위주로 사용되는 당비(黨費)를 지구당에 더 많이 배분해야 한다는 취지의 모임이다.정당의 생리상 공식석상에서는「애국적인 명
-
DJ"지금은 때아닌데.."-12.12에 침묵하는 속마음
12.12관련자 기소문제는 김대중(金大中)亞太평화재단이사장에게도「강건너 불」이 아니다.金이사장은 자신이 12.12사태의 가장 큰 피해자라고 생각한다고 한다.12.12→5.17→5.
-
국가보조금 중앙당이 독차지
○…10일 열린 民主黨 의원총회에서 평의원들이 정당에 지급되는 국고보조금을 대폭 지구당 중심으로 배분해야 한다고 당지도부에 요구. 韓和甲의원(新安)은 『국민이 낸 국고보조금은 유권
-
黨權 매달릴때 아니다-민주당 이기택대표
○…民主黨의 李基澤대표는 12일 기자간담회 말미에『지금은 정기국회 준비에 만전을 기할 때지 黨權문제에 연연할 시기가 아니다』고 밝히는등 최근 가열되고 있는 비주류와의 대결 양상을
-
日 거물政治人 대거참석-김대중선생진상조사위
○…民主黨의 金大中선생 살해미수 납치사건 진상조사위(위원장 金令培)는 8일 오는 13일로 예정된 金이사장 생환 21주년을맞아 日本의 거물급 정치인들이 대거 참석하는 韓日합동회의와
-
김대중이사장 "우리 민족을..."주제 강연
○…국내에서 유일하게 최고경영자 부부가 함께 공부해 관심을 끈 연세대 경영대학원 고위경제과정의 총동창회 첫 학술세미나가 19일 밤 서울홍제동 스위스그랜드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렸다.
-
박찬종,한수산,김현욱,서주환,이배녕,박명윤
◇朴燦鍾 신정당대표는 29일 오후2시30분 청주시 소재 충북예술문화회관대강당에서「민족통일시대를 위한 청년의 역할」이라는 제목으로 강연. ◇韓水山씨(소설가)는 교보문고가 4월1일 오